오늘 하루종일 서버 api를 구현하고 전체적으로 구성하느라 시간을 다 썼다. 서버 쪽에서 model을 어떻게 할지 routes를 어떻게 설정할 지, 그리고 post, get, delelte, put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제일 관건이었다. 처음이 어려웠지 하다보니 서로서로 비슷하여 금방 할 수 있었다. 로그인, 회원가입, 로그아웃 쪽은 bcrypt를 이용하고 jwt를 이용하여 구성하였고, 보드 + 리스트 + 카드 쪽은 서로 각각 만들어준 뒤 ref와 populate를 이용하여 연결해준 뒤 안쪽까지 들어가는 구조로 만들었다. 솔직히 이렇게 안쪽까지 들어가는 구조로 만드는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클라이언트 쪽 구성해놓은 코드들이 map에 map을 걸쳐 안쪽까지 들어가는 구조로 만들어놓은 상태라서 어쩔 수 없이 서버 쪽도 이런 형식으로 구성하였다. 처음에는 populate가 뭔지 ref가 뭔지 잘 모르고 사용하였고,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감이 안 잡혔었는데 postman으로 직접 주고 받으면서 눈으로 확인하니 감이 확실히 잡혔다. 이제 마지막인 client와 server를 연결하는게 남았는데 이게 제일 관건일 듯 싶다. localstorag를 사용할 때에는 알아서 state를 가지고와 그거만 가지고 하면 됬었는데 이제는 data가 가는 과정도 내가 하고 data를 가지고 오는 것도 내가 하기 때문에 일일히 하나하나씩 확인하며 해야되서 시간이 많이 걸릴 거 같다. 스타일은 우선 포기하고 기능에 집중을 할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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